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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9

지위가 낮은 직업에 대한 태도와 변화 캐나다의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은 그의 저서 '질서 너머'에서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을 소개했다. 그중 자신의 직업에 냉소적이었던 청년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그가 직업에 대한 마음의 태도를 바꾼 후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나는 가족들과 함께 토론토의 한 레스토랑에 갔다. 우리가 앉을 테이블을 찾고 있을 때 젊은 웨이터가 내게 이야기를 좀 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선생님의 심리학 강의 영상을 보고 흥미가 생겨 책도 구해서 읽었어요." "그 후에 저는 지위가 낮은 내 직업에 대해 이전과 다른 태도를 갖게 되었어요." 그는 자신과 그 일에 대해서 비난하지 않게 되었고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떤 기회가 찾아오든 놓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더 성실해지기로 마음먹었으며 지금.. 2022. 9. 11.
아이작 뉴턴의 위대한 발견 20대 초반의 대학생 뉴턴은 흑사병 때문에 학교가 휴교를 하자 집으로 돌아와 머물렀다. 하루는 정원에 앉아 사과나무 한그루를 바라보다 깊은 생각에 잠겼다. 때마침 사과 하나가 땅으로 떨어졌다. 왜 사과는 옆이나 위가 아니라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분명히 지구가 사과를 끌어당기기 때문이야. 물질에는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해. 1642년 영국의 링컨셔에서 태어난 뉴턴은 양말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미숙아로 태어났다. 뉴턴이 태어나기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재혼하셔서 외가에서 자랐는데 평탄치 못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몸이 허약했던 뉴턴은 자연스레 혼자 무언가를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고 그 습관이 그를 근대 과학의 문을 연 최고의 과학자로 만들어 주었다. 뉴턴이 조폐국장 시절에 금.. 2022. 8. 8.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마인드 시청률 1위 오프라 윈프리 쇼의 진행자 존경받는 방송인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출생부터 사생아였으며 10대 때 성폭행을 당하는 등 험난한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녀는 결국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올랐다. 인생은 어떤 지점에서 반드시 넘어지게 마련이다. 더 높이 더 멀리 밀어붙이다 보면 넘어지는 때가 온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실패는 없다. 실패는 단지 우리 삶의 방향을 돌려놓을 뿐이다. 구덩이에 빠졌을 때 잠시 슬퍼할 수 있다. 하지만 그다음이 중요한 것이다. 모든 실패로부터 배우는 것. 인생의 실수는 나를 더 나답게 만든다. 이것이 실패에 대한 오프라의 마인드다. 오프라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존경받는 .. 2022. 3. 2.
거꾸로 심긴 바오바브(바오밥) 나무 아프리카의 초원에 우뚝 선 바오바브(바오밥) 나무는 아주 멋진 자태를 가진 나무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거만해졌다. 하늘의 햇볕과 비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땅의 따스한 온기와 혜택 없이도 스스로 푸르를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 하나님은 거만한 바오바브나무를 뿌리째 뽑아내 땅에 거꾸로 심어 버렸다. 그날부터 바오바브나무는 말라 갔고 초라해졌다. 그냥 보면 저주를 받은 것 같았지만 그것은 큰 축복이었다. 바오바브나무는 몸통을 찢어 통을 만들고 비를 맞을 준비를 했다. 메마른 땅에 떨어지는 단비를 한 방울도 버리지 않고 받아내 저장하고 뿌리의 진액을 모아 열매를 만들었다. 바오바브나무는 더 이상 거만하지 않다. 이제는 아낌없이 베풀고 사람들과 동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가 되었다. 바오바브나무의.. 2021. 12. 25.
나는 등대요! 해군 함정은 태풍경보가 울리면 바다를 향해 비상 출항한다. 태풍을 맞으러 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항구에 군함들이 정박해 있으면 철로 만들어진 군함끼리 부딪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선과 상선들과는 달리 군함은 태풍을 피해 남해안에 있는 수많은 섬 뒤에 배를 정박시키고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물론 고스란히 바람과 비를 맞은 후 태풍의 중심이 지나가면 다시 귀항한다. ​그날도 태풍을 피해 남해의 조그만 섬에 피항을 갔던 군함이 태풍의 본류가 지나간 뒤 진해의 해군기지로 귀항을 하고 있었다. 태풍의 중심은 지나갔지만 아직 비는 억수같이 쏟아지고 주위는 칠흑 같이 어둡고 파도는 높았다. 그런데 군함의 항로 앞에 서치라이트가 비쳤다. 함정끼리의 교신은 주파수를 맞춘 무전기로 교신하기도 하.. 2021. 12. 3.
경주 최부자의 마인드 육훈 (6가지 행동지침)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 벼슬을 하지 마라. 2. 만석 이상의 재산은 사화에 환원하라. 3. 흉년기에는 땅을 늘리지 말라. 4.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5. 주변 100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6. 시집 온 며느리들은 3년간 무명옷 입어라. 옛날 경주에 만석꾼 최부자가 살았다. 최부자댁은 12대에 걸쳐 300여 년 동안 만석꾼의 지위를 유지한 명가이며 독립유공자 후손을 배출했다. 흔히 부자는 3대를 못 간다고 하는데 관진을 지냈던 최진립의 가문엔 부와 명예를 지탱해주는 마인드가 있었다. ​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약 40km 안이면 당시 경주 전체나 마찬가지인데 경주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생기면 부자인 자신들의 책임으로 여기고 노블레스 .. 2021. 12. 1.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친 두 염소 염소 고집 염소 한 마리가 강을 건너기 위해 외나무다리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외나무다리의 맞은편에서도 한 염소가 마주 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외나무다리는 좁아서 피할 수도 없고, 뒤로 돌아설 수도 없다. 자존심이 강한 염소는 먼저 물러설 수 없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었다. 머리를 힘껏 부딪히자 '쿵'하는 소리와 함께 튕겨져 나와 균형을 잃고 그만 발이 미끄러져 둘 다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야기의 반전 그런데 대치 상황에서 한쪽 염소가 먼저 무릎을 꿇고 자세를 낮추더니 맞은편 염소에게 자신의 등을 내주었다. 그러자 상대가 등을 밟고 지나갔고 자신도 안전하게 강을 건넜다. 리더의 자격 양보는 지는 것도 손해를 보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무릎을 꿇은 염소는 진정한 리더의 자격을.. 2021. 11. 19.
사자와 맞서는 마사이 전사 사자와 맞서는 마사이 영상은 3분 30초부터 5분 30초까지 마사이족은 아프리카 동부 케냐와 탄자니아의 초원에 사는 유목민이다. 마사이 전사는 사자에 맞서는 용맹함으로 유명하다. 그 옛날 제국주의 노예상인에게 끝까지 저항했기 때문에 노예로 팔려가지 않았다. 여기 놀라운 마사이 전사의 사냥(?) 영상이 있다. 놀랍지 않은가? 어느 누가 목숨을 걸고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들에게 달려들 수 있을까? 사자의 사냥한 고기를 잘라 유유히 걸어가는 것, 사자 입장에서도 너무 황당한(?) 일일 것이다. 사자가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매우 짧은 시간이었다. 마사이 전사는 사자의 생각을 뛰어넘어 허를 찔렀고 사자의 먹잇감을 가져왔다. ​ 대자연의 힘 앞에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 마사이 전사는 두렵지 .. 2021. 11. 10.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의 총지배인 호텔킹 조지 볼트 비바람이 몹시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에 숙소를 찾지 못한 노부부가 작은 호텔로 들어왔다. 예약은 못 했지만 혹시 빈방이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그 도시의 행사 때문에 빈 방이 하나도 없을뿐더러 다른 호텔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점원은 노부부에게 제안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빈 객실이 다 찾습니다. 하지만 비도 오고, 시간도 늦었으니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 없군요. 누추하지만 제가 묶고 있는 방이라도 괜찮으시면…" 그로부터 2년 후, 그 호텔 점원은 우편으로 뉴욕행 비행기 표를 받게 된다. 뉴욕에 도착하자 그를 맞이한 건 그때 그 노신사였고, 세계에서 가장 큰 호텔로 안내되었다. "이곳은 내가 당신을 위해지었으니 이 호텔의 경영을 맡아 주시오." 뜻밖의 제안에 놀란 볼트는 그렇게 미국 ..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