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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15

타이타닉호 침몰의 원인 타이타닉호는 20세기 초 영국에서 건조된, 체육관과 수영장 등을 갖춘 초호화 유람선이다. 1912년 4월 10일 영국의 사우샘프턴 부두에서 처녀 출항한 타이타닉호는 일주일 후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4월 15일 북대서양 한가운데서 빙산과 충돌하여 침몰하였고 이 사고로 1514명이 사망하였다. 절대로 가라앉지 않는 배(Unsinkable)라고 불렸던 타이타닉호는 이후 1985년 수심 3,773m 바닷속에서 선체가 발견되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침몰 원인이 밝혀졌다. White Star Line사는 뉴욕까지 가장 빠른 배라는 최단기록을 세우고자 속도경쟁을 벌였다. 속도는 수익과도 연결된 문제였다. 4월 14일 빙산의 경고를 무시한 스미스 선장은 20.5노트(약 37.9km)로 전속력으로 항해했다... 2022. 8. 29.
에디슨이 말한 1% 영감의 의미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Genius is one percent inspiration and ninety-nine percent perspiration. - 토머스 에디슨 미국의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이 남긴 명언이다. 에디슨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명과 특허를 남긴 발명가로서 축음기, 영사기, 전화, 전구, 발전기, 연료전지 등을 발명하여 인류의 삶에 놀라운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에디슨의 발명 하나하나는 수천번을 실패하고도 다시 실험하는 과정을 거쳐 이룩한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99%의 노력을 강조하며 천재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그런데 에디슨은 자서전에서 그 말의 뜻을 밝혔다. 전에 나는 인터뷰에서 '1%의 영감이 없으면 99%의 노력은 소용이 없다.'라고 말한 .. 2022. 8. 28.
하버드를 집으로 만든 카디자 윌리엄스 카디자 윌리엄스는 뉴욕 브루클린의 외진 곳 어느 쓰레기 더미 속에서 어린 미혼모의 딸로 태어났다. "불쌍한 우리 딸..." 엄마 나이는 고작 14세였고 아빠가 누군지도 몰랐다. 어린 모녀는 먹을 것을 찾아 뉴욕의 거리를 헤매고 다녔고 적당한 곳을 찾아 노숙을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는 그렇게 길거리에서 자랐다.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을 전전하다 사람들의 위협을 받을 때면 또다시 자리를 옮겨야 했다. "저의 집 주소는 뉴욕 어느 동네의 식당 뒷골목, 그렇게 제 이름은 노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모녀는 포주와 매춘부, 마약상들이 우글거리는 그늘진 곳에서 고단한 삶을 이어갔지만 엄마는 기어코 딸을 학교에 보냈다. "노숙자 주제에 무슨 학교야?" "애야, 여기서 나와 같이 일하자. 넌 어리니까 인.. 2022. 8. 27.
알파고를 꺾은 이세돌의 마인드 세기의 대결 2016년 1월 27일, 네이처(Nature)에 구글 딥마인드의 논문이 게재되었다. '딥러닝(Deep Learning) 신경망과 트리 검색으로 바둑 마스터하기' 복잡한 수식과 표로 이루어진 한 편의 논문은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을 바둑에 접목한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구글의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계 챔피언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국이 열렸다. 아무리 컴퓨터가 최적의 수를 빨리 계산할 수 있다고 해도 19x19인 바둑판은 모든 경우의 수가 무려 10의 800승이다. 사람들은 쉽게 이세돌의 우승을 예측했다. 하지만... 알파고는 수의 위치를 계산하고 탐색 범위를 좁히는 정책망(Policy Network)과 승률을 계산하여 탐색의 깊이를 줄여주는 가치망(Value Netw.. 2022. 7. 20.
고든 시우의 벌과 파리 실험 벌과 파리를 각각 마개가 없는 빈 병에 넣고 바닥을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로 향하게 눕혀 두었다. 그러자 벌은 빛이 들어오는 밝은 쪽을 향해 모여들었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애만 쓰다가 지쳐 쓰러지고 말았다. 파리는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유리벽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출구를 찾아 빠져 나갈 수 있었다. 밝은 쪽에 출구가 있다는 벌의 지식이 오히려 자신을 고립시키고 말았다. 파리는 벌에 비해 지식이나 논리적인 면에서 떨어지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결국 나가는 길을 찾았다. 이 실험을 진행한 고든 시우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나 임기응변 또는 우회(돌아가기) 등의 모든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 방법은 하나라는 생각을 버리고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 2022. 4. 1.
미래를 개척하는 엘론 머스크 책 읽기를 좋아했던 머스크는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혀 게임을 만들 만큼 호기심이 많았다. 그는 발상의 전환과 거침없는 도전으로 인터넷은 물론 전기자동차와 우주개척 등 여러 분야에서 인류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17살에 남아공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간 머스크는 퀸즈대학에 입학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편입해 물리학과 경제학 공부했다. 1995년에 스탠퍼드 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지만 중퇴하고 인터넷이란 파도에 올라타 사업가의 길을 걷는다. 곧바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집투를 창업했고 후에 2,200만 달러(약 276억 원)를 받고 컴팩에 매각하였다. 다음으로 온라인 금융 서비스 사업에 나서 1년 만에 경쟁사를 인수하고 페이팔을 성장시켰다. 페이팔은 온라인 쇼핑몰 이.. 2022. 3. 5.
마이클 조던에게 실패란?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미국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수천번 골을 넣지 못했고 수백 번 시합에서 졌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았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 선수가 되었다.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자. 새로운 도전을 위한 마음가짐을 3가지로 요약해 보았다. 1. Fail Faster, Succeed Sooner. 빨리 실패하는 사람이 일찍 성공한다. 승자는 실패.. 2022. 2. 23.
대통령이 된 구두닦이 링컨 대통령의 이력 가난한 켄터키 주의 농촌에서 태어남 국민학교 중퇴 열등감이 심했고 독학으로 법률 공부를 시작함 몸이 허약했음 잡화점을 차렸으나 빚만 지고 가게 망함 빚 갚는 데 15년 걸림 청년이 되어 결혼을 했지만 불행으로 끝남 다시 소규모 사업체를 차렸으나 또 망함 측량 기사와 우체국 직원 등을 전전하며 피나는 노력으로 변호사가 됨 용기를 얻어 하원 의원에 출마하였으나 실패함 하원 의원에 당선되었으나 재선에 실패함 신경 쇠약으로 오랫동안 앓아 누움 상원 의원에 도전하였으나 낙선함 부통령에 입후보했으나 또 실패 1860년 대통령 선거에 당선됨 게티즈버그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연설을 했으나 당시 청중들의 반응은 냉담함 언론으로부터는 매일 얻어맞고 반 이상의 국민들로부터는 배척당함 1865년 저격범의.. 2022. 2. 15.
태풍을 이겨낸 합격 사과 일본 아오모리현은 사과 주산지로 유명하다. 1991년, 사과 수확을 앞둔 아오모리현에 갑자기 태풍이 불어 닦쳤다. 태풍이 휩쓸고 지나가자 사과의 대부분, 90%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농부들이 상품가치를 잃은 사과를 보고 망연자실 하고 있을 때 한 청년은 나머지 붙어있는 10%의 사과에 주목했다. 그 사과는 모진 태풍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매달려 있었다. 그 사과는 거센 비바람과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는 행운의 사과였다. 때마침 입시철이 다가오고 있어 10% 살아남은 사과를 '합격 사과'라고 이름을 붙이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풍속 53.9m의 강풍을 견뎌낸 합격 사과 ​물론 기존 가격의 10배를 붙여서 팔았는데 합격사과는 불티나게 팔렸고 농가는 태풍으로 입은 피해를 모두 만회할 수 있었다. 사람들은 기꺼이.. 2022. 2. 1.
싸이와 강남스타일 작곡가의 꿈 고등학교를 마친 싸이는 작곡가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향했다. 인생에 처음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했지만 아무도 그의 곡을 알아주지 않았다. 지난 몇 년간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한 곡도 팔지 못하자 큰 좌절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그때 싸이는 큰 결심을 한다. 자신이 쓴 곡을 다른 사람이 아니라 싸이 자신에게 팔기로 한 것이다. 그게 작곡가가 되는 유일한 길이었다. 대다수의 가수와 연예인들은 모두 날씬하고 잘생겼고 심지어 예쁘기까지 하다. 그런 모습에 익숙한 대중에게 싸이의 데뷔는 충격적이었다. 사람들은 ‘저 가수가 누구야?’라고 묻지 않았고 ‘저게 뭐야?’라고 했다. 싸이는 어릴 때 춤을 잘 추었다. 멋진 칼군무가 아니라 그냥 막춤 말이다. 그래서일까? 싸이의 춤은 사람들이 따라 하기 쉽다. 전.. 2022. 1. 11.
이영표의 다시 일어서는 마인드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 이 문구는 이영표 선수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의 제목이다. '실패는 실패가 아니었다'라는 말은 성공보다 실패가 대부분이었던 자신의 축구 이력을 집약한 말이라고 했다. 그의 축구에 대한 철학은 인생의 내일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 준다. 성공과 실패에 대한 그의 생각을 몇 가지만 정리해 본다. 실패는 성공의 징검다리 청소년들은 도전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를 맛보고 괴로워하는 시기지. 우리는 언제나 지금의 나를 평가하려고 하는데 그건 대단히 위험한 생각 같아. 난 예전에 성공시대란 TV 프로를 참 좋아했는데 거기 소개된 성공했다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남들보다 더 크게 실패해 본 사람들이야. 그 과정에서 담금질되면.. 2021. 12. 20.
인생의 백스텝과 카운터 펀치 1977년 11월 26일, 홍수환은 WBA(세계복싱협회)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파나마에서 지옥에서 온 악마라는 별명의 엑토르 카라스키야와 일전을 벌였다. 당시 17세의 카라스키야는 11승 11KO승의 강펀치를 자랑했다. 무엇 하나 홍수환에게 이로울 것이 없는 그 상황을 두고 국내 여론은 매우 비관적이었다. 한국권투위원회 관계자가 격려라고 해준 말이 지더라도 잘 싸우고 오라는 것이었다. 운명의 시간이 왔다. 파나마시티 실내체육관에 운집한 1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은 카라스키야를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홍수환은 그런 분위기에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적극적인 공세를 취했다. 쌍방의 주먹이 오가던 2회, 카라스키야의 짧은 왼손 펀치가 턱에 명중하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홍수환은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관.. 2021. 12. 15.
선거에 여러 번 낙선한 링컨 자전거를 배우려면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된다. 넘어지면서 균형 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성공과 실패에 관한 한 딱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눌 수 있다. 포기하는 사람과 다시 시작하는 사람. 선거에 여러 번 낙선한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다. 나는 낙선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음식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배가 부를 정도로 푸짐하게 먹었다. 그다음 이발소로 가서 머리를 곱게 다듬고 기름도 듬뿍 발랐다. 이제 아무도 나를 실패한 사람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난 이제 곧바로 다시 시작을 했으니까 말이다. 배가 든든하고 머리가 단정하니 내 걸음걸이가 곧을 것이고 내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힘찰 것이다. 이제 나는 또 시작한다. 다시 힘을 내자. 가장 큰 실.. 2021. 12. 5.
자신을 극복한 칭기즈 칸 칭기즈 칸은 몽골 유목민 출신의 정복자로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정복했다. 본명은 테무진이며 칭기즈 칸은 위대한 왕이라는 뜻이다. 그가 어떻게 자신을 극복하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거인이 되었는지는 그의 어록에 잘 나타나 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 2021. 11. 20.
폭포를 거슬러 오르는 연어 우리 연어들이 알을 낳는 게 중요하다는 것은 나도 알아. 하지만 알을 낳고 못 낳고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좋은 알을 낳는가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가 쉬운 길을 택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새끼들도 쉬운 길로만 가려고 할 것이고, 곧 거기에 익숙해지고 말 거야. 그러나 우리가 폭포를 뛰어넘는다면, 그 뛰어넘는 순간의 고통과 환희를 훗날 알을 깨고 나올 우리 새끼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주게 되지 않을까? 우리들이 지금 여기서 보내고 있는 한순간, 한순간이 먼 훗날 우리 새끼들의 뼈와 살이 되고 옹골진 삶이 되는 건 아닐까? 우리가 쉬운 길 대신에 폭포라는 어려운 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뿐이야. ​ - 안도현 시인의 '연어' 중에서 연어는 산란기가 되면 바다를 떠나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기 .. 2021. 11. 11.